SIA 위원회

곽재선 | 김성이 | 문형구 | 송상현 | 안경태
양옥경 | 오   준 | 유중근 | 이희범 | 임정희 
황영기

곽재선

KG그룹 회장
이데일리 회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곽재선 위원은 KG그룹 회장으로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러운 회사’라는 선명한 비전을
가지고 기업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KG 그룹은 철강, 자동차를 비롯해 IT, 미디어 등 20개의 가족사들이 숲을 이루어 성장하며, 차별화되고 새로운 가치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성이 위원은 제46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하고 현재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재임 중입니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 명예교수이며,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장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을 역임하며 사회복지 전반에서 일하셨습니다. 
 특히, 2023년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시군구사회복지협의회 설치 의무화를 이끌어내며 촘촘한 복지전달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영성사회복지개론(2022)>, <사회복지교육의 이해(2009)>. <약물중독총론(2002)> 등이 있습니다.

문형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한국비영리학회 이사장
(전) 반부패민간협력대사

 문형구위원은 고려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사조직, 윤리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에 관하여 연구하고 가르쳐왔습니다. 경영학자로서 기업뿐만 아니라 비영리조직 그리고 기업과 비영리조직과의 관계에 관하여 연구해 왔습니다. 
 공공부문 활동과 관련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책연구기관 평가단장, 안전행정부 자체평가위원, 인사혁신처 자문위원, 권익위원회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위원,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심판위원,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선거관리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현재 한국투명성기구 이사, 유엔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사,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자산운영위원회 위원장, 서울문화재단 ESG경영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기업과 비영리 공공조직의 사회적 영향력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송상현

서울대법대 명예교수
전) 국제형사재판소 ICC 소장
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송상현위원은 서울대 명예교수로서 대한민국 최초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을 지낸 법학교육자이며 국제사법전문가입니다. 행정고시와 사법고시 둘 다 합격하였으며, 서울대 법과대학 학장을 역임하였습니다. 
 민사판례연구회장을 비롯하여, 지적소유권학회 초대회장, 국제거래법학회 초대회장 등 법학분야에서 앞서가는 역할을 하였으며 대한민국 사법제도 개혁 및 국제화에 앞장섰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탄생하는데 기여하였으며, 한국법학교수회 회장을 지냈습니다.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 대통령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산업자원부 무역위원장으로 봉직했고, 사법연수원 운영위원장, 대법관 추천자문위원장, 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장 등 각종 정부 기구의 자문위원과 운영위원을 지냈습니다. 

안경태

삼일회계법인 전임회장
삼성호암재단 감사
전) 국립서울대학교재단 감사
 
 안경태 위원은 삼일회계법인에서 40년 이상 재직하면서 회장 겸 CEO를 역임한 후 현재는 전임회장으로 있습니다.
삼성호암재단 감사, 삼성문화재단 감사 그리고 울산대학교재단 감사 등을 맡고 있으며, 서울대학교재단 감사, 서강대학교재단 이사, SBS 사외이사, POSCO청암재단 감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안 위원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감사,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단 간사 및 운영위원회 위원, 국무총리실 정책평가위원, 그리고 행정쇄신위원, 국가교통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공익 활동 및 행정 자문 활동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양옥경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여성사회복지사회 회장
전) 한국사회복지학회 회장

 양옥경위원은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로서 한국사회복지학회 회장과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 회장 및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대학에서는 사회복지대학원장과 대외협력처장 등의 보직을 수행하였으며, 세종도서로 선정된 저서 <공감의 힘>을 비롯하여, 정신건강, 윤리와 인권, 통일 등의 전공분야에서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싱가폴 학술심포지엄에서는 ESG as a Social Model 주제의 기조강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삼양사 사외이사 직을 갖고 있으며, 삼성생명공익재단, HD현대1%나눔재단, 꽃과어린왕자, 따뜻한동행, 초록우산, 엔젤스헤이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랑의열매, 중부재단 등에서 전,현직 이사로 대외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특별위원회, 대한민국규제개혁위원회, 통일부정책자문위원회, 서울시처우개선위원회 위원 등 정부 위원회에서 전,현직 위원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교수
전) UN 대사

 오준 위원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한국아동단체협의회장,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석좌교수 등으로 활동 중입니다. 과거에는 외교관으로서 유엔대사, 주 싱가포르 대사 등으로 일했고, 한국인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의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서울대와 스탠포드 대학원을 졸업했고, 저서에 '생각하는 미카를 위하여(2015)'가 있습니다.

유중근

경원문화재단 이사장
전)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대행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유중근위원은 UN 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UNAI Korea)의 이사장입니다. 대한민국 외교부 산하 비영리 기관인 UN 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는 UN 뉴욕 본부 이니셔티브의 유일한 협의체로서 국내외 다양한 교육 및 학술 기관과 협력하며 세계시민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유위원은 대한적십자사의 첫 여성 총재로 희망풍차, 희망진료소 등 ‘사랑(공감)과 봉사(실천)가 하나로 이어지는 것이 본질’이라고 추구하며, 대한적십자사의 봉사 공동체가 생명 유기체로 움직이는 근간을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이러한 철학을 이어가며, 정직, 성실, 책임, 존중의 가치를 지닌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전인적 세계시민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남과 더불어 사는 삶이 내 삶과 글로벌 사회의 성숙을 가져온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전인적 세계시민 무브먼트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희범

(주)부영주택 회장
전) 산업자원부장관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이희범위원은 현재 부영주택 회장입니다. 부영그룹은 임대주택을 건설하여 서민들의 주거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희범 위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장으로서 평창올림픽을 동계 올림픽 역사상 가장 성공한 대회로 만들었습니다. 이희범 위원은 제8대 산업자원부 장관과 한국무역협회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서울산업대(현 서울과학기술대) 총장,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부영그룹은 전국에 66개소의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출산 장려금 지원 등 어린이 보호와 출산장려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임정희

(사)밝은청소년 이사장
전) 여성신문 대표이사 사장
전) 대통령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

 임정희 위원은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을 설립하여 25년 동안 집단 따돌림, 학교 폭력 및 자살 예방을 목적으로 800여개 학교 및 청소년 시설에서 연인원 350
만명에게 인성교육을 실시해왔으며 청소년수련관에 인터넷중독치유센터, I-WILL CENTER를 기획 설치하여 인터넷중독 치유의 새 장을 열었으며 2016년부터 매년 합창을 도구 삼은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프로젝트로 다문화청소년의 적응 및 미래 설계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국회의장 여성아동미래비전자문위원회 위원으로서 인성교육진흥법 초안을 작성하고 법 제정을 제안(2013년)하여 우리나라 인성교육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또한 교육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문화관광부, 정보통신부 등 청소년 관련 부처의 다양한 위원회 활동은 물론 선도적이고 창의적인 시민 사회 활동으로 상생, 배려 문화 형성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한국자선단체협의회 이사장
전)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황영기위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상근회장입니다. 
초록우산은 76년 역사의 국내 최대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서 58만여명의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매년 국내외 2백만여명의 아동들을 돕고 있습니다.
 황위원은 삼성그룹을 비롯한 민간기업의 CEO와 우리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 회장을 역임한 경제금융 전문가로서, 민간기업의 창의성과 금융회사의 투자능력을 결합하여 사회적 변화와 임팩트를 이끌어 내는 일에 관심을 가져 왔습니다.
특히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아동청소년들이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김기룡 | 김도영 | 김민지 | 박항기 | 서경준
서명지 | 우용호 | 윤창상 | 이종현 | 전종설
정선희 | 정순둘 | 이지은 | 최   달  | 홍원준 

김기룡

CSR포럼 대표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SK브로드밴드 CSR 담당 부장

 김기룡 대표는 대학을 졸업후 4년간 사회복지현장에서 사회복지사로 활동한 이후 컨설턴트로 활동하던 중, 2010년 사회공헌 컨설팅 회사 ㈜플랜엠을, 그리고 2019년에는 ㈜한국사회가치평가를 설립하였습니다. 2006년 이후 기업사회공헌 컨설팅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기업 및 NPO와의 프로젝트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2014년 이후 SK그룹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의 측정과 평가를 주제로 한 연구와 프로그램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소셜임팩트가 우리사회와 특히 자본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임팩트 측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장 출신의 공익 컨설턴트로서 영리와 비영리 그리고 사회적경제 영역을 넘나들며, 다양한 섹터 간의 교류와 협력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김도영

CSR포럼 대표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CTS 기독교TV 부사장

 김도영 위원은 CSR포럼의 설립자이며 대표입니다. CSR포럼은 SK에서 CSR업무를 20년 가까이 담당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2014년 설립되어 기업 CSR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와 기업, NGO, 정부간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김위원은 2018년부터 연세대 객원교수로 청년들이 사회문제에 깊은 이해와 공감을 가지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모델을 기획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자원연계 역량을 갖춘 진정한 리더가 되도록 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비영리학회, 한국 NGO 학회, 사회적기업학회, 한국자원봉사학회 등의 이사로 봉사해왔습니다. 김대리 오늘부터 사회공헌팀이야, 자원봉사의 New 패러다임'(공저), 중년남자의 그림일기 등의 저서를 통해 영역간 새로운 협력 모델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해 오고 있습니다. 

김민지

마인드스페이스 이사
서울문화재단 ESG경영위원회 위원  
전) CJ문화재단 · CJ나눔재단 팀장  

 예술경영 및 문화예술 후원 매개 분야에서 20여 년간 활동해 왔으며, 현재 문화예술계와 공익문화재단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정책연구와 자문, ESG 강의, 문화예술후원매개자 육성 코칭을 하고 있습니다.  
예술치료 기반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기획·실행하는 마인드스페이스에서 신사업 개발을 하고 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SG워킹그룹 담당강사, 서울문화재단 ESG 경영위원회 위원, ESG플랫폼 ‘언더스탠드에비뉴’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 전문사를 졸업했으며, CJ문화재단·나눔재단 팀장,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사무총장, 이노소셜랩 ESG센터 COO,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후원 활성화 위원을 역임했습니다. 

박항기

현) 메타브랜딩 CBO 
현)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기획이사
전)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

 박항기위원은 1994년 대학 3학년때 브랜드사업을 시작하여 30여년간 영리분야와 비영리분야 걸쳐 1200여건 이상의 브랜딩작업을 수행한 브랜딩 분야 최고전문가입니다.
  2010년부터는 비영리와 공공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서울시, 부산시, 경기도 등 많은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딩과 대한적십자사, 월드비전, 열매나눔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많은 비영리기관의 자문 및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투자와 엔젤스헤이븐 이사 활동을 하며
소셜임팩트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의 브랜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서경준

더좋은세상 (사)피피엘 사무총장
전) 서울시 소셜벤처허브센터장
전)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 사무국장

 서경준 위원은 2004년부터 지역자활센터, 경기도광역자활센터, 열매나눔재단 및 피피엘을 거치면서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비즈니스를 통해 해결하는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등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왔습니다. 또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 금융 및 임팩트 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국내 및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사회성과보상사업(SIB)을 기획하고 피피엘이 최대 투자자로 참여하여 1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는데 기여 하였습니다. 
 2021년에 사회적경제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하였고, 주요 저서로는 <소셜벤처 창업하기>가 있다. 

서명지

CSR impact 대표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 겸임교수 

 서명지 위원은 사회공헌센터에서 기업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글로벌 사회공헌 컨퍼런스 기획, 운영의 전문성을 쌓은 후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CSR impact(주)를 2014년 설립하였습니다.
 커뮤니티케어, 해양폐기물대응, 자원순환 등 사회문제해결을 지속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지자체, 기업, 시민이 참여하는 '협력적 거버넌스 모델'을 구축하고, 정부의 정책현안에 맞춰 기업의 업에 맞는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자원을 연계하는 강점이 있습니다.  
'사회문제해결 소셜임팩트스쿨' 대학교육과정과 인턴십을 통해 ESG 실무인력을 양성을 하며, 스타트업 육성과 기업 CSR을 연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표준협회 ESG 전문위원, 포스코청암재단 전문위원, 서울YMCA 기획정책위원, LG소셜캠퍼스 운영위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용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장
전) 삼성그룹 사회봉사단

 우용호 위원은 현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사회공헌센터장(CSR Center)을 맡고 있습니다. 지속가능경영, ESG 경영 등 기업 및 공공기관 사회공헌 전략 전문가로서 1990년 삼성에 입사해 그룹 및 삼성생명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비영리단체 사회공헌 사업에서 경험을 쌓다가 2016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 소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여러 기업, 공공기관 등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자문위원, 컨설턴트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2019년부터 시행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확대 등에 매진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윤창상

이화여자대학교 의류산업학과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인간생활환경연구소장

 윤창상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신산업융합대학 의류산업학과 소속으로 인간생활환경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의류소재 및 의류관리 분야의 전문가로서 스마트 의류관리 시스템 구축과 함께 지속가능한 의생활에 관한 연구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이의 결과를 Textile Research Journal, Fashion and Textiles, Energy Efficiency 등과 같은 SCI(E)급 국제학술지에 다수 발표하였습니다. 대표저서로는 ‘패션산업 윤리의 이해(2009년 공저; 201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가 있습니다.

이종현

현) AVPN 한국대표부 총괄대표
현) 지속가능경영학회 부회장
전)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사무총장 특별보좌관 겸 대외협력조정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드론을 포함한 4차산업혁명 분야에 종사하며 기업, 정부, 국제기구, 비영리기관 등에서 ‘사회적 영향(Social Impact)’과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창출하는 전문가로, 자본주의 4.0시대에 맞춰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동 중입니다. 개별이슈 해결을 넘어 총체적인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종합적이고 집합적인 ‘임팩트 관점’의 공유가치를 창출하고자 국내외 사회적기업ㆍ소셜벤쳐ㆍ사회혁신기업 간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ESG컨설팅>, <ESG창업가이드북>, <ESG용어집>, <유엔글로벌이슈핸드북>, <외교관과 국제기구 종사자>, <내일을 위한 경제와 환경>, <평화와 인권을 외치다> 등 10여권이 있다. 

이지은

현) 법률사무소 리버티 대표변호사

 이지은 위원은 법률사무소 리버티 대표 변호사로, 2022년 설립되어 작년말 기준 888명의 변호사가 가입된 대한변호사협회 금융변호사회의 초대회장으로 금융분야의 법치주의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왔습니다. 동 협회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 위원장직과 장애인권법연구회 이사직을 수행하면서 여성, 아동, 장애, 언론 및 표현의 자유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림대국제대학원 겸임교수로 ESG과목을 가르치고 있기도 합니다. 현재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및 한베평화재단 감사를 맡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지방변호사회 프로보노지원센터의 창립 이래 운영위원으로 변호사들의 다양한 비영리 공익활동을 지원하는데 관심을 기울여왔습니다. 공익변호사 단체인 공감의 후원위원이기도 합니다.

전종설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원장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소장 
 
전종설 위원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및 사회적경제 협동과정 교수로 사회복지대학원 원장과 사회복지연구소장를 맡고 있습니다. 또한 홍보실장과 국제처 부처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학술 분야에서는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및 사회복지실천과연구의 편집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대외적으로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 중독포럼 이사,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전문가협의체 위원, 국립정신건강센터 중독정신건강협의회 실행위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특별위원회 도박극복 프로젝트 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알코올·마약중독, 인터넷 중독, 도박중독, 아동·청소년복지, 보건과 사회복지로 국내외 유수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014년과 2022년 이화여자대학교 연구실적 우수 및 최우수교원으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과 2022년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정선희

카페오아시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
행정안전부 기부심사위원

 정선희 위원은 카페오아시아 사회적협동조합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입니다. 카페오아시아는 기업이나 공공기관들과 협업하여 만든 카페들을 통해 다문화 여성, 한부모여성, 탈북여성 등에게 직업훈련과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2004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사회적기업’이라는 책을 출간한 이후 사회적기업의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정부부처와 지자체의 사회적기업과 일자리 관련 위원회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2020년에 사회적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주요 도서로는 《이익을 만들고 행복을 나누는 사회적기업》, 《한국의 사회적기업》, 《성공하는 사회적기업의 모든 것》 《스케일 임팩트》이 있다. 

정순둘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 소장
한국노년학회 회장

 정순둘 위원은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대학에서는 사회복지대학원장과 이대사회복지관 관장 등의 보직을 수행하였습니다. 학술로는 한국노년학회 회장과 한국장기요양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국민통합위원회 위원과 “노년의 역할이 살아있는 사회” 특별위원회 위원장,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자문위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랜드 복지재단, 우리금융미래재단, 서울시 복지재단 등에서 이사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구재단의 SSK사업과 인문사회연구소 사업을 수행하면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교내에서는 연구우수와 연구실적 우수교수 상을 수차례 수상하였습니다. 
주요저서인 "베이비부머 삶과 미래"는 세종우수도서로, “강점모델: 노인장기요양보호과 사례관리실천”은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사회적지지, 활동적 노후, 노인의 심리정서적 건강, 베이비부머와 은퇴준비, 연령통합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Aging & Mental Health, Journal of Gerontological Social Work 등의 SSCI 급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최달

공인회계사,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전) IFAC(국제회계사연맹) 교육위원 (2019~2023)

 최달위원은 공인회계사이며, 1997년에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하여 현재 삼일회계법인의 파트너입니다.
삼일회계법인에서는 삼일 미래재단을 설립하여 삼일회계법인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명확하고 조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2008년에 설립한 비영리공익법인입니다. 
 최달 위원은 한국의 상장기업은 물론 미국상장기업에 대한 회계감사 및 서비스를 제공한 회계전문가로서, 회계적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적기업의 발전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왔습니다.
특히 사회적기업의 건강하고 sustainable한 발전에 공헌이 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계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홍원준

현)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 초빙교수
전) 조선비즈 사업기획부장
전) 전자신문 지식사업팀장

미디어에서 일하며 만나게된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와 다양한 기술들을 비영리분야 사람들과 연결하는 활용하도록 돕는 일들을 해 왔습니다. 
한양대에서 필란트로피 커뮤니케이션 전공 박사로 NFT 기부에 대한 논문을 쓰고, 디지털자산기부연구회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제정보기술민간협력기구 이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홍보위원, 기술과학전문인선교회, 제론테크놀로지 세계대회 등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아산프론티어아카데미(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비영리종사자 교육) 과정 1기로서 수료한 활동가들과 자발적으로 2014년부터 엔포럼(N Forum)을 매년 운영하며 비영리 이슈와 고민들을 공유하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공저로는 <힘들지만 행복한일이야>, <브릿지하라> 가 있습니다.